‘라스’ 서민정 “10년만 만남,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

↑ 서민정이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서민정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서민정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침없이하이킥 #라디오스타 준하오빠 해미언니 너무너무 반갑고 정말 많이 감사해요. 라디오스타 제작진님들, MC님들, 하이킥특집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10년만의 만남인데도 어제 본 것 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스타’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서민정은 박해미, 정준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 보고 싶었어요. 윤호 민호 아버님어머님~ 하이킥 특집이라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머리도 하이킥때 처럼 잘랐어요 이렇게 다시 하이킥으로 만날 날이 올거라고 꿈도 꾸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서민정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에 박해미, 정준하와 함께 출연한다.

특히 서민정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10년 만의 첫 토크쇼를 나선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근황과 미국 맨해튼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갈 예정이다. 또한 맨해튼에서 갈고 닦은 방송 댄스 실력까지 선보일 계획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