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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새 월화드라마 ‘조작’이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SBS에서 첫 방송된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 분)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분),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유준상, 오정세, 엄지원, 조희봉 등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방송 전부터 세간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첫 방송된 '조작'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으며, 지루함 없는 전개와 탄탄한 극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SBS '조작' 공식 홈페이지와 해당 기사 등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조작'을 본 시청자들은 "이번 월화드라마는 조작으로 정했다!", "진정한 배우들로 똘똘 뭉친 드라마", "남궁민의 또 다른 연기 색다르고 좋다", "2회도 벌써 기대되네요", "연기구멍없네", "다만, 볼륨조절좀 했으면 대사가 잘안들림", "조작 대박 조짐", "몰입도 굿" 등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조작’ 1,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 12.6%를 차지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조작'은 SBS에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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