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미리. 사진| 견미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견미리(53)가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견미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끝, 다인이작품 넘나더운 카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견미리는 가슴이 넓게 파진, 블랙 끈소매 원피스를 차려입고 밀짚모자를 쓴 채 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64년생인 견미리의 5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나더운? 넘나이쁜 견미리","엥 64년생
한편 견미리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견미리의 딸 이유비, 이다인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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