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인 보디빌더 이대우(26) 선수와 열애를 인정하자, 그의 SNS 사진이 재조명됐다.
김준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팔운동 좀 된 거 같은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헬스장 안의 거울에서 검은색 브라탑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자세히 보면 초록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가 뒤에서 팔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이렇게 공개했구나", "혹시 남자 친구?", "헬스장에서 싹트는 사랑", "대박 신박한 셀카나, 나도 따라 해야지", "어 맛 뽀빠이인가요", "
한편 김준희보다 16세 연하인 보디빌더인 이대우 선수는 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 모델 쇼트 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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