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V앱" |
24일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는 네이버 V앱에서 ‘차은우의 Just one 10 minutes’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차은우는 “여러분 특급 소식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제 밤에 왼쪽 아래 사랑니를 발치했다. (아파서) 죽을 뻔했다”고 말하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얼음팩을 부은 볼에 갖다대고 발치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전날의 아픈 기억에 애교 섞인 어리광을 부리기도
또한 그는 사랑니 때문에 팬사인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댓글로 “사랑니가 잘못했네”, “저게 부은거야?”, “빨리 회복하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종영한 KBS2 ‘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