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동물학대 논란에 반려묘 사진 추가 게재 “우쭈쭈”

↑ 설리가 반려묘에 애정을 표했다 사진=설리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설리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반려묘에 애정을 표하는 글을 남겼다.

24일 오후 설리는 “우쭈쭈”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핑크스 종의 고양이가 담겨있다. 특히 설리는 고양이 사진을 꽃 스티커로 장식하는 등 반려묘에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설리는 반려묘의 가죽을 이로 깨물고 핥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