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우새' 윤상현.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우새' 윤상현이 결혼 후,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미우새')에서는 스폐셜 MC로 배우 윤상현이 출연해, 아내 메이비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윤상현은 "술은 잘 못 마시는데 술자리를 좋아한다. 주량은 소주 1병 정도고 못 마실바엔 그냥 집에 일찍 가서 아기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되도록 집에 일찍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니까 많이 바뀐다. 담배도 애 낳고 나서 끊었다. 애 생기니까 멀리하게 되더라"고 말했고, '미우새' 어머니들은 윤상현에게
또, 윤상현은 이날 "메이비가 월남쌈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남다른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