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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한국과 영국을 오가는 생활에 대해 밝혔다.
한혜진은 24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연예인으로서 겪게 되는 고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한혜진은 "모국어가 아닌 언어에 대한 위축을 느꼈다"며 "한번은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타국에 있다는 압박감과 책임감, 두려움이 밀려오더라. 다른 문화에서의 삶은 두려움과 외로움, 긴장감이 항상 공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배우는 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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