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고려대 사범대 박지선 #공부비법 "8시간 잤다"

↑ ‘문제적 남자’ 박지선. 사진| tvN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신의 공부법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뇌섹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선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학생 때는 어느 쪽을 선택할 수 없고 두루두루 했다. 특출하게 잘하는 게 없었다"며 "수업시간에 졸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잠은 7~8시간씩 잤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안 잤다. 땡땡이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선의 남다른 공부법이 녹아있는 필기노트 등이 공개됐고, 이를 본 멤버들은 계속해서 감탄했다. 박지선은 “저는 한 번 읽은 다음에 그대로 썼던 것 같아요”라며 자신이 사용했던 암기법을 공개했다.
앞서 박지선은 과거 KBS 퀴즈 프로그램 ‘1대100’ 연예인 최초 우승자로 100인 중 1인으로 출연해 1등, 또 한 번은 왕중왕전에서 1등을 해 총 2번 1등한 이력을 갖고 있어 연예인 대표 브레인으로 각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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