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강하늘과의 호흡 102점…“잘생긴 얼굴들 보러 오세요”
↑ 박서준/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서준이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의 쇼케이스에 참석했습니다.
개그우먼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박서준은 “영화관에 잘생긴 얼굴을 확인하러 꼭 와달라”며 애교있게 말했습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이 박서준과의 호흡에 “101점 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자 박서준“저는 102점이었다”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왜 (강)하늘씨가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에 대해서는 “추운 겨울날에 열심히 뛰어다닌 제 20대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요즘 같은 더운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우연히 납치사건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청춘 수사 액션으로 다음 달 9일 개봉합니다. 박서준은 극중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역을 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조문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