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美 LA서 신곡 MV 촬영...YG 양현석 SNS에 직접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태양이 미국 LA에서 남다른 스케일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제작중인 사실이 YG 양현석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22일 오후 3시,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에서 한창 촬영 중인 태양의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태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 감성에 흠뻑 취해 열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존 뮤직비디오들과 다른 느낌의 결과물을 예고했다.
올 여름, 3년 만에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태양은 타이틀 두 곡과 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을 공개한다.
한편, 태양은 오는 8월 5, 6일 일본 효고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2017 월드 투어 화이트 나잇(WHITE NIGHT)’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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