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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딘. 사진l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딘이 '쇼미6'에서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처럼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에는 3차 예선에서 1:1 대결을 펼친 참가자들을 지켜본 뒤 심사를 완료한 네 팀의 프로듀서들이 특별공연 무대에 오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딘 & 지코 팀은 힙합 교과서답게 어마어마한 랩 실력을 보여준 도끼 & 박재범의 공연을 보고, 긴장하며 계속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 팀 중 가장 마지막에 공연을 시작한 딘은 꿀보이스로 'I'm Not Sorry(아임 낫 쏘리)'를 열창했다. 이어 지코가 등장해 '거북선' 등을 래핑 했지만 힙합과는 거리가 먼 무대를 장식해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이에 다른 팀들은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
한편, 같은 날 '쇼미6'에는 참가자들이 프로듀서들의 힙합공연을 본 뒤 마음에 드는 팀에게 투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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