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X지코 특별공연, 다른 팀에 비해 `아쉬웠던 무대`

↑ `쇼미더머니6` 지코-딘. 제공lMnet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쇼미6'에서 가수 딘과 지코가 특별 공연을 선보였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는 3차 예선 심사를 모두 마친 프로듀서들이 팀별로 특별공연을 선보여 관객들과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나믹 듀오, 타이거JK & 비지, 도끼 & 박재범, 딘 & 지코 네 팀은 순서대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지금까지 자신들이 평가했던 참가자들에게 랩 실력을 어필했다. 다이나믹 듀오가 첫 주자로 나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딘-지코 팀은 다른 프로듀서에 비해 다소 약한 래핑을 해 아쉬움을 샀다.
이에 시청자들은 "딘은 랩보다 노래를 잘하는 것 같어", "감미로운 목소리는 좋은데.. 랩 실력은 잘 모르겠어요ㅜㅜ", "솔직히 실망했다.", "트렌디한 랩 보여주길 기대했는데 클래식 랩에 묻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 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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