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해쉬스완vs진돗개, 모두 실수한 상황에도 해쉬스완 승

↑ ‘쇼미더머니6’ 해쉬스완vs진돗개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해쉬스완이 진돗개를 누르고 3차 예선에 통과했다.

21일 오후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3차 예선 1:1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배틀이 끝난 후 박재범은 진돗개에게 “땅을 보고 그런 건 가사를 기억하려고 그런 것이냐?”라면서 “계속 왔다 갔다 했고 웃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진돗개는 “그렇다. 가사를 기억하려고 그런 것 같다”면서 “웃은 것도 맞다”고 인정했다.

해쉬스완 역시 중간에 가사를 잊어버린 후 얼버무린 상황. 두 사람 모두 실수를 했지만, 심사위원들은 고민 끝에 개성과 무대 매너로 해쉬스완을 승자로 선택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