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공방 김정민, 남자친구 언급 눈길 "방송 나갈 때쯤, 어찌 될지 몰라"

↑ '해투' 김정민. 사진| KBS2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이자 커피프랜차이즈 대표와 법적 공방을 시작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회자됐다.
김정민은 지난해 2월 KBS2 ‘해피투게더’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남자친구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사이가 좋진 않다. 방송 나갈 때쯤 어찌 될지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김정민 진짜 솔직하다”, “그냥 장난인줄 알았지","법정공방까지","커피스미스야????시기적으로 맞겠네","와 진짜 멘탈갑","잘 해결됐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피해자였는데 말도 안 되는 이미지의 낙인이 찍혀버렸다"라며 긴 글을 게재했다. 특히 커피프랜차이즈 대표와 관계에 대해서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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