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정. 제공l스타화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서유정이 직접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서유정은 21일 낮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올려 "귀한 분이 오셨다"며 인연을 만나 결혼한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서유정씨와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서유정씨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서유정씨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예식 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양가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유정은 동안 미모에 섹시한 몸매를 겸비한 매력적인 배우. 90년대 인기를 끈 가수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 2대 맘보걸로 활동하기도 했다.
서유정은 과거 누드톤 란제리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서유정은 지난 2011년 스타화보를 통해 필리핀
한편, 이날 서유정이 공개한 예비신랑 역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비주얼 커플'의 9월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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