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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척추 골절 부상'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가운데, 평소 몸을 아끼지 않아온 김병만의 과거 부상에도 눈길이 모아진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JTBC 예능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김병만, 개그맨 장도연이 출연해 드라마 '아내의 자격' 장면을 재연했다. 당시, 김병만은 장도연에게 뺨 맞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이 종료된 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말했고 병원을 찾은 김병만은 고막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 사실을 안 장도연이 병원에 방문해 "정말 미안하다"고 하자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후배 장도연을 격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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