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글의 법칙' 김병만.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다가 부상당한 상황이 회자됐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김병만 족장을 비롯한 부족원들이 계곡에서 대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경치를 구경하던 부족원 정석원이 순간 방심해 휘청하며 바위에서 미끄러졌고, 김병만이 본능적으로 그를 붙잡아 머리를 다칠뻔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김병만은 정석원을 붙잡던 중, 정석원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계곡으로 추락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행하게도 김병만은 크게 다치지 않고 작은 부상을 당했고, 사고 후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인터뷰에서 당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의 위험했던 상황에 이어, 그가 척추 부상을 당하자, 누리꾼들은 그의 건강를 걱정하며 빠른 회복을 빌고 있다.
21일 오전 김병만 소속사 SM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