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신부 황하나가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인맥이 재조명되고 있다 |
과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의 연예계 인맥을 다뤘다.
한 출연진은 "황하나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알고 있는데, 물어보니까 미국 사회에서 자랐고 원래 그쪽(미국 사회)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했다"며 "얼마 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황하나는 연예인과 찍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며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래퍼 쌈디와 같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연예계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방송에 따르면 황 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지만 공식 지분을 보유하지 않고 있고,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는 상태라는 것.
이어 패널은 "황하나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특별한 직업이 있는 건 아닌데 명품이나 맛집 등을 소개하는
한편 21일 한 매체는 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가 최근 여러 루머에 휘말리다 힘든 나머지 이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