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영화 ‘마녀’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영화 ‘마녀’의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고사했다. 그간 쉼 없이 달려왔기에 잠시 휴식 차원에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녀’는 생체실험을 통해 살인 병기로 훈련된 여고생이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가운데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세계’ ‘대호’ ‘V.I
한편, 이종석은 수지와 함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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