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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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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21일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손연재가 “다리만큼은 골프선수”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최근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낸 손연재가 야외활동으로 인해 검게 그을린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게재한 동영상에서 그는 느린 팝송에 맞춰 완벽한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체조선수 시절 다져온 아름다운 춤의 선과 유연함이 누리꾼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연재, 원래 이렇게 만능이었어?”, “빠지는 게 없네”, “걸그룹 같기도 하고 골프 선수 같기도 하고”, “욕심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6월 14일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