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와 김미숙이 ‘밥상을 차리는 남자(가제)’에서 수영의 부모님으로 캐스팅
MBC 측은 21일 오전 “김갑수와 김미숙이 ‘밥상을 차리는 남자’에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알렸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가족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최수영, 온주완, 서효림, 이일화, 심형탁 등이 출연하며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9월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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