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 5회 BICF 홍보단원들이 출격준비를 완료했다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 5번째 축제를 맞이해 기존의 어벤져스급 홍보단을 업그레이드 해 더욱 막강해져 돌아왔다.
지난 4회 축제 때 ‘삭발도 서슴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임했던 김원효, 김지민, 박나래, 박휘순, 양상국, 양세형, 조윤호, 허경환, 홍윤화, 홍인규 총 1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 1기 멤버들은 올해도 페스티벌을 위해 기꺼이 나섰다. 이들에게 힘을 보태줄 김수영, 김승혜, 오나미, 이창호, 홍현호가 합류, 홍보단 2기를 결성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홍보단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빛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바쳐 적극적인 응원을 시작했다. 이들은 작년보다 더 전략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각자 자신 있는 분야를 적극 이용해서 높은 홍보 효과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한 첫 활동은 ‘BICF’의 주제곡 공모전 소식을 알리는 것이었다. 이에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박나래, 김지민, 양세형, 오나미 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게시물을 게재, 공모전 소식을 단시간 안에 더 널리, 더 유쾌하고 센스 넘치게 퍼트리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첫 활동부터 톡톡한 활약을 보였다.
또한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주제곡 녹음에도 직접 참여해 페스티벌의 열기에 힘을 더했다. 각자 개성 있는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코미디를 알리고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게 할 예정이다.
지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위해 홍보단은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때문에 올해 완벽한 홍보단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위해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