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21일 공연계에 따르면 곽동연은 연극 '엘리펀트 송'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 하반기에 개막하는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버그와 마지막 목격 환자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을 보살피고 있는 수간호사 피터슨 사이 드러나는 고독과 외로움, 사랑에 대한 갈망을 담은 작품이다.
곽동연은 극 중 코끼리에 대한 트라우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뒤 그는 이후 '중학생 A양',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구르미 그린 달빛', '쌈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SBS '다시 만나 세계'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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