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터 베닝턴과 가족들. 사진| 체스터 베닝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록밴드 린킨파크(LINKINPARK)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베닝턴의 가족에 대한 애정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소는 20일(현지시간)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체스터 베닝턴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기억으로 심적 고통을 호소했으며 최근 몇 년간 약물, 알코올 중독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베닝턴은 지난 2006년 탈린다 벤틀리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고, 앞서 전처 사이에도 세 자녀가 있다.
최근 체스터 베닝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New day to focus on w
한편,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충격과 비통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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