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영화 '군함도' VIP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됐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베테랑’으로
1,341만 명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이 더해져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군함도’가 마침내 오는 7월 26일 개봉을 확정, 올 여름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압도할 예정이다.
엄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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