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정정원(이연희 분)이 빗 속에서 쓰러진 성해성(여진구 분)을 발견했다.
집으로 향하던 정정원은 가방으로 비
정정원은 성해성을 향해 괜찮냐고 물으며 얼굴을 확인했고, 그 순간 12년 전 죽은 성해성의 모습을 떠올렸다.
정정원은 성해성을 부축해 자신의 집을 데려갔다. 그는 자꾸만 떠오르는 과거 성해성의 모습에 “너무 닮았잖아”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