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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앞머리 자르기에 실패했다 |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정정원(이연희 분)의
정정원은 머리카락 끝부분에 붙은 껌을 보고는 “그래도 이 정도인게 다행이지”라며 가위를 집어들었다.
그는 가위를 앞머리에 가져다댔고, 앞머리를 자르던 찰나에 주인집 아주머니가 부르는 소리에 놀라 실수로 짧게 잘라버렸다.
이에 정정원은 바닥에 누워 짧은 앞머리를 만지며 절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