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결혼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클라라는 20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사람을 신중하게 사귀는 편이라 연애를 시작하는 것 조차 어렵다"며 이상형으로
이어 '효리네 민박'을 언급하며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더라. 이상적인 모습"이라며 이상순처럼 듬직하고 마음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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