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썸머 페스티벌'을 준비 중인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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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측은 20일 "현재 썸머페스티벌 특집을 촬영 중"이라며 "여름철 페스티벌을 한데 모아서 즐기는 특집이다. 가요제와는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무도 가요제'냐고 묻는데 그건 아니다. 가요제와는 별개의 특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영등포구 구MBC 사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