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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여진. 사진l KBS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여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그의 집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2015년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자수성가’편에 출연해 노력해 집을 장만한 사연을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10년 동안 일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산 양평 집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이다. 작지만 마당이 넓어 뛰어놀 수 있다. 내 20대를 고스란히 바쳐 마련한 집이다”라고 설명하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창문을 크게 달아서 뷰를 마음껏 볼 수 있다”며 거실을 소개했고, 주방과 자신의 방, 화장실 등을 공개했다. 집 공개를 하며 어미니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최여진의 어머니는 “여러 가지 마음이 교차했다. 10년 넘게 번 돈으로 집을 사니까 마음도 아팠다”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며 딸을 칭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여진, 열심히 살았네”, “집 좋다”, “부모님
한편, 최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여린 감성과 험난했던 연애사를 공개해 솔직한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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