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 사진=MBN스타 DB |
양정원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에서 진행된 HOOXI 북극, 남극 보전 캠페인 론칭파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크지 않지만,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신 분들의 작은 힘이 모여서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자연보전을 위해 실천하는 것들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건 바닷가 같은 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의 작은 행동들이다. 평소 지인들과 함께 있을 때도 함께 동참을 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뜻으로 환경 보전을 실천하면 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양정원은 “저도 여러 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지만,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HOOXI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기회를 얻게 돼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환경보전에 관심 가져주시고 HOOXI 프로젝트에도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시 캠페인은 글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