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여은, 정유미 닮은 꼴? `진짜 닮았네 닮았어`

↑ 손여은(왼쪽)-정유미. 사진l 온라인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춤에서 폭탄주제조까지 반전매력을 뿜어낸 가운데, 누리꾼들은 손여은이 정유미와 닮았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출연해 개인기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여은은 차분한 미모와 달리 난해한 현대 무용에서, 영화를 위해 배운 현란한 폭탄주 제조까지 선보여 '라스'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날 '라스'에서 맹활약한 손여은이 배우 정유미와 닮은꼴이라는 게시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손여은 닮은 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그것.
공개된 게시물에는 배우 손여은과 정유미의 사진이 나란히 붙어 있으며, 두 사람의 이목구비가 비교됐다. 손여은과 정유미는 손바닥만한 작은 얼굴에 강아지상의 순한 눈매, 갸름한 턱 선 등 자세히 보면 닮은 꼴을 자랑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둘 다 같은 사람인 줄”, “와 손여은 정유미 진짜 닮았다”, “도플갱어 수준”, “몰랐는데 진짜 닮았네”등 반응을 보이며, 많은 이들이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한편, 배우 손여은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우(지성 분)의 아내 지수 역으로도 출연했다.
'윰블리' 정유미는 로맨틱드라마 퀸으로 손꼽히는 배우. 지난 5월 종영한 tvN 예능 ‘윤식당’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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