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이창엽이 남상지에 거래를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33회에서는 최동주(이창엽 분) 변호사가 박지호(남상지 분) 기자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주는 박지호와 만나 봉투를 내밀었다. 이에 박지호는 황당함을 표하며 “지금 돈 봉투 준 거냐. 나 돈 많다고 했는데 머리가 안 좋으신가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동주에게 “이거 불법인거 알죠? 돈이랑 변호사님 같이 찍어서 신고할 거다”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박지호가 봉투를 열자 나온 것은 돈이 아닌 종이였다. 종이에는 크게 ‘김만표
이후 최동주는 박지호에게 “내일까지 시간 드릴게요. 24시간”이라고 말한 뒤 일어섰다. 그러면서 혼잣말로 “그게 네 아버지 무덤이 될 거다”라고 말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