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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하는 배우 이선빈이 사기꾼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선빈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개최된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며 질문에 답했다.
이날 이선빈은 "이번에 요원 역을 맡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작 '38사기동대'에선 사기꾼으로 나왔었는데 이번엔 요원으로, 심지어 중요한 역할을 맡다 보니까 전에 했던 캐릭터들과 다르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공부를 많이 했다. 열심히 해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유명한 미국 범죄수사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버전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선빈 외에 배우 문채원, 이준기, 손현주, 유선, 고윤,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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