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청순미모

↑ 수영. 사진l수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꽃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수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단발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고, 잇몸이 만개한 채 활짝 웃고 있다. 그는 흰색 프린팅 박스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의 편안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의자에 앉아 덩치가 큰 검정색 개를 쓰다듬고 있는 수영에게서 동물 애호가다운 면모가 보인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ㅋㅋㅋ", "언니 완전 이뻐용", "수영이 진짜 진짜 이뽀ㅎㅎ", "수영누나 안경쓰니까 응답하라 1988 보라같애", "안경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수영이!"라며 수영의 청순한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활동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할 예정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