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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혼성그룹 카드가 1992년 데뷔한 잼이 DSP미디어 직속 선배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 올라(Hola Hola)' 쇼케이스가 19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제이셉은 이날 "'올라 올라'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이다. 한국어로 '올라가자는 뜻도 있다"고 운을 뗐다. 전소민은 "사랑을 노래하는 '오 나나'를 시작으로 이별의 감정이 담긴 '돈 리콜'과 주변에게 루머를 듣는 '루머'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진다"며 앨범 구성을 설명했다.
이어 전지우는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를 리메이크한 것과 관련해서는 "1992년 데뷔한 최초 혼성그룹인 잼 선배님들은 저희의 직속 선배님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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