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마인드` 김무성 의원 子 고윤, "준기형과 브로맨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국회의원 김무성(바른정당)의 아들인 배우 고윤(29)이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고윤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와 이준기 형의 밀당 브로맨스가 있다. 그것 또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기는 "사람간의 정이 연애처럼 보일 수도 있다. 브로맨스가 될 수도 있는 거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로맨스를 잘 보여드리고 싶다. 고윤씨, 손현주 팀장님과의 브로맨스가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예고했다.
고윤은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NCI 최연소 심리데이터분석요원인 이한 역을 맡았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