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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혼성그룹 카드가 정식 데뷔 전 해외 공연에 나섰던 소감을 전했다.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라 올라(Hola Hola)' 쇼케이스가 19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비엠은 이날 해외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 것과 관련해 "굉장히 행복하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브라질 멕시코 등을 방문했는데, 해외팬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정식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어 감사하다. 멤버들끼리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지우는 데뷔곡 '올라 올라'에 대해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릴 때 들으면 좋은 시원한 노래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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