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사진l양세종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양세종에 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서현진, 양세종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사랑의 온도’ 남녀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현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이현수, 양세종은 미슐랭 원스타 굿스프 오너인 온정선 역을 맡을 예정이다. 현재, 두 사람은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배우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지난 1월 종영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이다. 현재, OCN 주말 드라마 ‘듀얼’에서 이성훈 역을 맡아,1인 3역을 연기 중이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대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도 결코 뒤지지 않는 연기 실력을 갖춘, 떠오르는 대세 배우다.
한편, 서현진과 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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