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무려 1억원 이상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방송계에 따르면 차태현은 10여년전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수차례 성금을 기부한 결과 누적 금액 1억 원을 넘어섰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헬로 고스트’(2010) 팀도 그의 권유로 각각 약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선행 천사로 정평난 차태현은 연예인 봉사 모임인 ‘따사모’ 회원으로 재능 기부·캠페인 출연료 기부 등에 앞장서왔다.
드라마 ‘해바라기’(199
오는 12월 영화 ‘신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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