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청춘' 임성은.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임성은이 김완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출연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영턱스 클럽 출신 임성은은 1년 만에 재회한 김완선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냈다. 행사를 마치고 뒤늦게 녹화에 합류한 김완선에게 임성은은 "작년에 공연에서 만나지 않았냐. 제가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전화도 드렸는데 기억 나시냐"고 물어 관심을 끌었다.
이에 김완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메시지도 주고받았다"라고 답했고,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다보니 또 연락을 못 했었다. 만나서 좋다. 친해지고 싶다"고 말
이에 누리꾼들은 "와 김완선과 영턱스클럽","진짜 90년대 주름잡던 분들","말그래도 불타는 청춘","김완선 짱","임성은 밝고 귀엽다","오늘도 재미있었어요"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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