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운전사 송강호 류준열 유해진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8일 오후 방송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영화 ‘택시 운전사’에 출연한 남자 배우들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유 송강호, 유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류준열은 “원래 TV에서 보던 사람을 봐도 놀라지 않는데 이번에는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작품에서 보던 선배
이에 송강호는 “저는 뭐...”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을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택시를 운전했던 실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2일 개봉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