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윤철종, 대마초 흡연 혐의 관련 조사 받았다”

↑ 윤철종 마약 혐의로 검찰 송치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십센치(10cm) 전 멤버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부산 사상경찰서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에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했다”면서 “경찰 조사를 끝낸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철종이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A씨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윤철종은 수사 중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철종이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철종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십센치에서 탈퇴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