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재중이 ‘맨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
18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재중이 17일(어제) ‘맨홀’ 촬영 중 소품 소주병으로 합을 맞추다가 손이 베어서 7바늘 꿰맸다.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이 주인공이다 보니까 분량이 많다. 촬영을 지연시키면 작품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통원 치료 하면서 촬영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하고자 하는 김재중의 의지도 강하기 때
김재중이 출연하는 KBS2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은 주인공이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이야기로, ‘7일의 왕비’ 후속이며, 오는 8월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