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준. 사진l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일명 ‘몸캠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활동 재개를 알리며, 과거 예능 출연 모습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서하준이 출연하며 배우 남보라와의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준과 남보라는 198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지난 2014년 종영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함께 출연하며 이후 우정을 쌓아왔다.
당시 방송에서 MC 박나래는 서하준의 SNS를 보며 “서하준 씨가 몸은 자신 있어 하는 거 같은 게 SNS에 설정하고 찍은 노출 샷이 그렇게 많다. 일단 기본이 상의 탈의다. 여기도 벗고 있고 중요한 게 10월 18일인데 민소매를 입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그렇다. 저 사진은 찍어 놓은 지 꽤 오래됐는데 옷을 저렇게 입은 이유가 있다. 왜냐면 광택 작업을 하게 되면 약품을 바른다. 그렇게 못 한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공개된 민소매 노출 사진에는 절친인 배우 남보라의 댓글도
한편, 배우 서하준은 18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못다 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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