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준.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몸캠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활동 재개를 알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하준은 1989년 9월 19일생으로 드라마 ‘오로라 공주’와 ‘사랑만 할래’, ‘옥중화’로 인기몰이를 했다.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으며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떠오르는 연기파 배우로 손꼽혔다.
뛰어난 외모와 그에 걸맞은 연기력으로 많은 드라마에서 섭외 1순위로 불리며 대세의 기운을 이어갈 무렵, 그는 지난해 연말을 뜨겁게 달군 루머의 주인공이 됐다. 서하준의 '몸캠' 이라고 이름붙은 동영상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것.
그러나 논란 이후 서하준도, 소속사 측에서도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은 채 사건이
서하준은 18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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