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강남 대로변서 거침없는 `애정행각`

↑ 박유천-황하나 커플.제공l채널A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황하나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거침 없는 애정행각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강남 데이트를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당시 박유천은 회식 자리에 황하나를 초대해 동료들에게 소개 자리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유천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거리낌 없이 황하나와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행각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당시 박유천이 황하나를 자신의 고급 외제차 차량에 태워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유천의 롤스로이스 차량은 최고 옵션시 가격이 4억 80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 차량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7일 황하나의 '노래방 영상'에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놓았다. 황하나 또한 사과 입장을 전했지만, 비난이 쇄도하자,게시글을 돌연 삭제, 태도를 바꾸며 "미안해할 필요도 없었다. 나 혼자 그냥 잘 살겠다"라는 글을 올려 또 한번 비난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여년째 교제중이며, 오는 9월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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