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이시영, 제주도서 뽐낸 `건강한 뒤태`

↑ 이시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예비엄마 배우 이시영이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처음으로 근황을 알렸다.
이시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주도 여행 중에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맑고 푸른 하늘과 바다 앞에서 마치 화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갈색 단발머리에 회색 반팔티와 청치마를 입고 늘씬하고 건강한 뒤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임신 1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은 여전히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드립니다.", "와 바다가 예술이다.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아기가 건강해보여 다행이네요ㅎㅎ",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이자 연예계 마당발인 조승현 대표와 오는 9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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