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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서하준.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MBC 애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서하준은 "리드할 수 있는 연상의 커리어우먼이 좋다. 연상을 만나본 적도 있다"라며 "지금은 8살 연상까지 교제 가능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서하준은 MC 김숙과 가상 커플 상황극을 펼쳤다. 서하준은 "원래 스킨십을 좋아한다"며 김숙의 손을 슬쩍 잡는가 하면 손등에 기습 뽀뽀를 하는 과감한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후 김숙은 "나 전 재산 줄 뻔 했다. 장난 아니
한편 지난해 MBC 51부작 사극 '옥중화'에서 열연한 서하준은 연말에 불거진 '몸캠 논란'으로 인해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서하준이 6개월 만에 방송에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뽑낼 ‘비디오스타’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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